'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투시도./사진=대광건영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광건영은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A19블록에 조성하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6개 동, 총 42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78가구 △84㎡B 56가구 △100㎡ 19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내년말 착공예정인 GTX-C 노선 덕정역(예정) 인근에 자리한다.
또 인근 양주 IC를 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고덕로∙평화로 등을 이용한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자동차전용도로인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및 덕계역–옥정지구 연결도로 등을 통한 인접 지역 왕래도 가능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반경 500m 이내에 도둔초∙덕산초∙덕계중 등이 자리해 있고, 덕계초∙덕계고 등도 주변에 자리해 있다. 인근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각급 학교 예정부지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양주 회천신도시 내 공급된 단지들이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양주 회천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은 양주 회천신도시 내에서도 덕계역과 덕계천 수변공원·중심상업지구(예정) 가 가장 가까운 만큼,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