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 농산매장에서 모델들이 추석 사전예약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8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37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추석 기간에는 '방문 주문 서비스', 이마트 앱을 통한 '세트 구매 간편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한 '배송 주소 입력 서비스' 등 언택트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사진=이마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마트가 오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37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전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이번 추석 세트 판매기간 동안 '언택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우선 이마트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주문 서비스'를 강화한다. 불특정 다수와 직접적인 접촉 및 상담을 위한 대기 없이, 쉽고 편하게 상담 및 결제가 가능하다. 고객이 가까운 이마트로 전화 상담을 통해 방문 일정을 잡고, 이마트 담당자가집을 방문해 상담과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이마트는 이마트앱을 통한 세트 구매 간편 서비스, 이마트 홈페이지를 통한 '배송주소 입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이마트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사전 예약 고객에게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마트는 사전 예약 판매 기간에 따라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에 해당하는 상품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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