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링컨코리아가 콤팩트 SUV 올-뉴 코세어 시승 혜택을 제공하는 ‘링컨 코세어와 함께하는 스펙트럼 캠페인’을 오는 8월 말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링컨 코세어와 함께하는 스펙트럼 캠페인’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링컨 코세어를 타고 자신만의 인생 스펙트럼을 넓히러 떠날 수 있도록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편안한 실내공간을 구현한 링컨 코세어와 ‘집’을 콘셉트로 한 신개념의 미술관이자 다양한 교양 아카데미 강좌를 제공하는 ‘구하우스 미술관’이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작가의 예술품을 집과 같은 안락한 공간에 전시하고 있는 구하우스 미술관은 건축 등 예술적인 가치와 경험을 추구하는 링컨의 브랜드와 닮은 점이 많아서 이번에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참가자 모집 및 접수는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의 모집 및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차는 링컨 코세어를 2박 3일 동안 시승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시승을 통해 링컨 코세어의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와 실내 정숙성 등 차량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시승 기간 중 하루는 참가자가 직접 운전하여 양평에 위치한 구하우스 미술관으로 이동,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회차별로 영화, 미술, 플라워, 독서 등 다양한 주제의 소규모 아카데미 강좌와 단독 도슨트 투어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 및 큐레이터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회차 참가자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총 1인은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1인 외 19세 이상의 성인 최대 3인까지 본 프로그램에 동행 가능하다.
1회차 당첨자에게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 링컨 코세어 시승 혜택이 제공되며, 9월 1일에 구하우스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인문학으로 보는 영화’ 아카데미 강좌 참여 혜택과 단독 도슨트 투어 혜택이 제공된다. 미술관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주변 레스토랑의 식사가 제공된다.
이어, 2회차, 3회차 프로그램 모집도 8월 내 진행되며, 본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5월에 출시된 링컨 올-뉴 코세어는 정교한 디자인에 정제된 파워트레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럭셔리 콤팩트 SUV이다. 링컨 SUV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하여 안정감 있는 주행 및 정숙성으로 안락한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하였으며, 스타일면에서는 역동적인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켰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