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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갈수록 재밌어지니 시청률 또 자체최고 기록

2020-08-12 08:1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모범형사'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또 올라갔다.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12회 시청률(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은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10회 때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6.4%를 뛰어넘은 새로운 기록이다. 첫 방송 당시 3.9%의 시청률로 출발한 '모범형사'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7%대 돌파도 눈앞에 두게 됐다.

사진=JTBC '모범형사' 포스터



손현주와 장승조의 열연과 함께 긴장과 반전이 이어지는 스토리, 경찰·검찰·언론·재계 등 권력자들의 치부를 무겁지 않게 다루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결과다.

이날 '모범형사'에서는 장승조(오지혁)와 오정세(오정태)의 칼부림을 동반한 극한 대립, 점점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과거 연쇄 살인 사건의 내막, 손현주(강도창)를 중심으로 한 강력2팀의 활약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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