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효리, '페이스 아이디' 첫 주자 출격…스마트폰으로 24시간 일상 공개

2020-08-13 01: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효리가 리얼리티 예능 '페이스 아이디'로 돌아온다.

카카오M 측은 12일 스타들의 스마트폰을 통해 실생활을 공개하는 디지털 예능 '페이스 아이디' 첫 출연자로 가수 이효리가 나선다고 밝혔다.

'페이스 아이디'는 스타들과 하루 24시간을 함께하는 스마트폰을 통해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는 신개념 모바일 스크린 라이프 리얼리티.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는 스타들의 모습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알람 설정, 인터넷 검색 키워드, 자주 사용하는 앱 등 소소한 일상은 물론 사진첩, 메신저 등 스타의 숨겨진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오프더레코드, 효리', '캠핑클럽', '효리네 민박' 등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마다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가 이번에는 부캐 '린다G'부터 본캐 '이효리'를 넘나드는 완전체 이효리의 리얼 라이프를 공개한다.

'페이스 아이디'는 스튜디오82와 공동 기획, 제작한다. 재기발랄한 디지털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딩고에서 디지털 드라마·예능 콘텐츠 총괄을 맡았던 유일한 PD와 '요즘 애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등을 연출한 안현진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달부터 촬영을 시작,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카카오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