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VAV 바론, 9월 군 입대…VAV는 6인 체제로 9월 컴백 활동

2020-08-18 12:0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VAV 멤버 바론(최충협)이 오는 9월 입대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VAV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바론이 오는 9월 7일 입대한다. 같은 달 컴백 예정인 VAV는 6인 체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론은 지난 1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직접 "한동안 29살의 최충협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분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병역의 의무를 지러 가게 됐다"며 입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바론 인스타그램



그는 이어 "VAV 바론에게 여러분의 존재는 정말 빛과 같은 존재다. 정말 어두웠던 제 앞에 나타난 등불이자 밝게 비춰주는 스포트라이트"라며 "1년 6개월 동안 저는 또 한 번 크게 성장해 여러분 품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VAV는 9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POISON(포이즌)' 이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