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집에서 커피나 디저트 등을 직접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서식품의 '리츠 크래커'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홈카페족' 잡기에 나섰다.
동서식품의 '리츠 크래커'는 1935년 출시 이후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오리지널 정통 비스킷 브랜드이다.
리츠 크래커는 개성 있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포장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크래커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6년 국내 시장에 '리츠 크래커 오리지널'을 소개한 이후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레몬'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가장 최근에 선보인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는 고소하고 담백한 리츠 크래커 사이에 달콤한 초콜릿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리츠 크래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부드럽고 풍부한 초콜릿 크림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레몬은 레몬맛 크림의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인 제품으로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일상의 피로를 깨우는 디저트 스낵으로 안성맞춤이다.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는 크래커 사이에 치즈 크림이 더해져 치즈의 깊고 진한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리츠 크래커는 제품 자체로도 커피 또는 각종 음료와 곁들이기 좋은 것은 물론 간단한 레시피를 활용하면 다양한 핑거푸드로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고 동서식품 측은 전했다. 최근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메뉴나 시원한 청량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레시피가 특히 주목을 끌고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도 리츠 크래커만 있다면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여름과 어울리는 상큼함이 특징인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를 반으로 갈라 레몬 크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과 파인애플 한 조각을 올린 뒤 나머지 리츠 크래커 조각을 뚜껑처럼 덮어주면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아이스 리츠크림'이 완성된다.
오리지널 리츠 크래커의 바삭함과 페퍼로니의 짭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페퍼로니피츠'는 여름밤 시원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다. 오리지널 리츠 크래커 위에 피망과 모짜렐라 치즈, 페퍼로니를 적당히 잘라 올린 후 파슬리 가루를 뿌리면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핑거푸드를 완성할 수 있다.
동서식품 김인규 마케팅 매니저는 "리츠 크래커는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식이나 디저트는 물론 여러 가지 재료를 함께 곁들인 핑거푸드 등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크래커"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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