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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와 결혼 앞두고 물오른 미모

2020-08-20 01: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두희와 결혼을 앞둔 지숙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흰 블라우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인형 같은 외모와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부럽지')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09년 레인보우 메인 보컬로 데뷔한 지숙은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천재 프로그래머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코딩 교육과 IT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 '멋쟁이 사자처럼'을 운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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