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근면 신임 인사처장 "공무원연금 원만한 타결 노력"

2014-11-19 16:44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이근면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19일 공무원연금 개혁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공동 출범식에서 정홍원(가운데) 국무총리, 이근면(오른쪽) 인사혁신처장, 이성호(왼쪽) 국민안전처 차관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뉴시스
이 처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인사혁신처 출범식 후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정부의 방향이 존재하므로 합리적인 원만한 타결이 정부의 방향"이라며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관피아 척결 문제에 대해선 "주요한 직무 중 하나가 세월호 사태로부터 출발돼 온 것이기 때문에 관피아 문제의 합리적인 대안을 좀 더 검토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