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외부 활동 중단

2020-08-21 00: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태준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0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박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태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조치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데이트된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을 통해 박태준은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 작업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쉽지 않다. 독자분들 코로나19 조심하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사진='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인스타그램



박태준은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방송인이자 웹툰 작가로, 현재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 중이다. '인생존망', '싸움독학' 등의 스토리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