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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폭풍 성장' 근황…골프웨어 입고 러블리 매력 발산

2020-08-21 00: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연수 딸 송지아가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배우 박연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쑥쑥 크는구나. 키울 때는 언제 크나 언제 크나 했는데 어느새 확 커져있는 지아 공주. 평상복이 되어버린 골프복. 앞보다 뒷모습이 더 예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골프웨어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14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5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박잎선에서 박연수로 이름을 개명하고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박연수는 지난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으며, 송지아는 같은 해 10월 31일 종영한 tvN '스윙키즈'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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