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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대교 변사체 발견…부패 심해 부검 예정

2020-08-21 10:02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사진=해양경찰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인천 강화대교 근처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0일 낮 12시 59분쯤 강화대교 염하수로 주변 변사체 발견 신고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변사체는 해당 지역을 경계하던 해병대 2사단이 발견했으며, 변사자 A씨는 오후 1시 10분쯤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 관계자는 “A씨는 50~6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부패 정도가 심해 부검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대공 용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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