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충북지역 대학생 대상 온라인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공계 전공자에 대해서도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자 가스안전공사를 신규 참여기관으로 포함했다.
취업 캠프는 취업전략 특강과 기관 4곳의 신입직원 채용절차 설명, 재직자와의 1대 1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는 건국대학교(GLOCAL캠퍼스)와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충북지역 대학생 약 150명이 참석했다.
예보는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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