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P1분]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과 스킨십, 출산 후 부끄러워져"

2020-08-25 05: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신영이 출산 후 스킨십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확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 강경준은 둘째를 귀여워하며 뽀뽀를 퍼부었다. 이 모습을 본 장신영은 "나도 해줘"라며 애교를 부렸고, 강경준은 바로 장신영을 안았다. 하지만 웃음을 터뜨린 장신영은 "으이 징그러"라며 강경준을 밀어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해달라고 해놓고 왜 저러는 거냐"며 어이없어했고, 김숙은 "옛날에는 잇몸에 뽀뽀해도 가만히 있었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아이를 낳고 나서 스킨십하는 게 많이 부끄러워졌다"는 장신영. 김구라는 "어떤 부부는 육아 때문에 너무 바쁘다 보니 돌잔치까지 사랑을 못했다더라. 그 정도로 바쁘고, 정신없고, 피곤하다"며 육아 전선에 뛰어든 두 사람의 상황과 마음 상태를 이해했다. 

'동상이몽2'는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