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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진 "예비 신부와 방귀 텄다…냄새 안 나면 실망해"

2020-08-26 02: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화 전진이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과 스페셜 MC 전진이 출연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전진은 셀 수 없이 많은 사진을 찍고 누드 화보까지 발간했던 22년 차 연예인이지만, 웨딩 화보를 찍으려니 떨림과 묘한 감정이 올라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프러포즈를 거절한 여자친구를 위해 웨딩 화보 촬영 당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진은 여자친구 앞에서 방귀를 튼 사실을 공개하며 "그분은 냄새가 안 나면 실망한다"라고 폭탄 고백, 가스로 화음을 만들고 싶다는 야무진 계획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전진의 러브스토리는 오늘(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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