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SBS 목동 사옥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방송은 정상 진행

2020-08-26 02: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BS 목동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SBS는 25일 뉴미디어 뉴스부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21일 오후 4시까지 근무했으며, 주말인 2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이후 출근하지 않았다. 이에 SBS는 본사 전체를 폐쇄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사진=SBS



SBS는 CCTV를 토대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 보건당국과 협의 및 지시에 따라 방역 작업을 벌였다.

SBS 측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방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