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준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너무 행복했던 시간. 함께여서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화사한 민소매 티셔츠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돋보이는 피부결과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지난 5월 2일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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