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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제3회 사회복지사 상’ 시상

2020-08-26 17:18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DGB금융그룹는 칠성동 제2본점에서 개최된 ‘제31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코로나19 시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의 사회복지사를 격려하는 자리를 후원하고,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DGB금융



대구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복지사 격려를 위해 실시되는 자리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참여자를 최소로 해 실시됐다. 참석하지 못하는 인원을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관계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DGB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대구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 전문가의 사기 진작을 위해 ‘DGB 사회복지사 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상 김광환 사회복지사 외 5명을 선정해 상장 및 성금을 전달했다. 

DGB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격려를 위해 장소 대관, 후원금 지원 등으로 격려를 표현했다”며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사회복지사 격려를 위해 ‘사랑의 화분 전달’을 기획하는 등 세심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실시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DGB금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포장 간편식 배달 봉사, 무료 방역 서비스 실시,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극복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지역 사회 복지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빛났으며 이에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본 후원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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