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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선화예중 편입 시험 합격 "멋진 음악가로 성장 기대"

2020-08-27 0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에 합격했다.

정동원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는 26일 오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최고의 예술 전문 중학교에 편입하게 된 정동원이 보다 더 좋은 예술 교육시스템을 통해 멋진 음악가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지덕체 모든 면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동원은 경상남도 하동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 입학했으나, 향후 활동을 위해 선화예중 편입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선화예중은 성악가 조수미, 무용가 강수진 등을 배출한 명문 예술 중학교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한 정동원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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