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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결혼식 연기 "코로나19 확산 우려…추후 일정 논의"

2020-08-28 00:0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강창민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9월 5일 예정했던 결혼식을 연기했다"며 "추후 일정은 가족들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6월 직접 자필 편지를 통해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최강창민은 예비 신부에 대해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첫 솔로 앨범 '초콜릿'을 발매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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