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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장동건이 반할 만도…49세 애 둘 맘의 명품 각선미

2020-08-28 03: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고소영이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배우 고소영(49)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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