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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윤보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주지훈·박하선과 한솥밥

2020-08-31 14: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성혜 키이스트 대표는 3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2017년부터 배우로 본격 전향해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온 윤보라가 키이스트와 만나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씨스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윤보라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N '화유기', OCN '신의 퀴즈: 리부트', '낭만닥터 김사부2', JTBC '초콜릿', 영화 '썬키스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자동차, 패션, 뷰티, 스포츠웨어 브랜드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윤보라가 키이스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주목된다.


사진=키이스트



키이스트는 손현주, 주지훈, 김동욱, 박하선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명가다. 또 OCN '보이스' 시리즈, SBS '하이에나', MBN '나의 위험한 아내', JTBC '라이브온', '허쉬'(가제),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사자' 등 드라마와 영화 제작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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