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샘은 네이버, 신세계 TV쇼핑과 함께 모바일 방송 최초로 평당 99만원 상당의 한샘리하우스 패키지 '수퍼'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방송은 이날 오후 9시 라이브커머스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신세계TV쇼핑 오싹라이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수퍼는 평당 99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상품이다. 부엌, 붙박이장 등 가구와 창호, 마루, 벽지, 몰딩 등 건자재를 하나의 컨셉으로 조합한 상품이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이트, 그레이 색상을 주로 활용한다.
방송은 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에서 진행된다. 쇼호스트가 기흥점의 모델하우스 곳곳을 이동하면서 설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가상 공간에 구성된 VR 모델하우스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리모델링 컨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소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방송 중에는 한샘의 리하우스 디자이너 1대1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3D 인테리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활용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샘은 전국 5만여 개 아파트 도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자신의 집에 맞는 맞춤설계 및 견적이 가능하다.
무료상담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1000만원 이상 계약하면 현관장을 제공하고 2000만원 이상 계약시 중문을 제공한다. 3000만원 이상 계약하면 한샘 욕실을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또 리모델링 공사 완료시 'WMF 페이버릿 프라이팬2종'을 추가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노후화된 집에 거주중인 고객들을 위해 상담, 물류, 시공, AS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한샘리하우스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할 계획이다"며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되는 만큼 집 안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리모델링 컨텐츠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