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BC카드와 '진에어, TOP이 되다'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사진=진에어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진에어가 BC카드와 '진에어, TOP이 되다'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진에어와 BC카드는 지난 1월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진에어는 온라인 채널인 홈페이지·모바일 앱·웹을 통해 항공권 또는 사전 좌석 지정·사전 구매 수하물 등의 부가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진에어·BC카드 개인 회원이라면 이벤트 기간 중 언제든지 응모 가능하며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 구매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BC카드 2만 TOP포인트 적립(선착순 5000명)·국내선 항공권 5만원 할인 쿠폰(200명 추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선 할인 쿠폰은 진에어 내륙 노선인 △김포-부산 △김포-대구 △김포-포항 △김포-울산 △김포-광주 △김포-여수 항공편 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은 BC카드에서 주관하는 TOP 2020 2탄 이벤트에도 중복 응모 가능하며 2만 TOP 포인트(선착순 1만명), 20만 TOP 포인트(2백명 추첨) 적립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양사 고객들이 이번에 마련된 제휴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혜택도 충분히 담아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