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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폭풍 성장' 근황…"아직 뽀로로를 못 끊었어요"

2020-09-03 00: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배우 박연수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뽀로로를 못 끊었어요~ 연습장까지 얼려서 가지고 오는 열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골프웨어를 착용한 채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음료를 마시고 있다. 그는 14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연수는 '#송지아 #뽀로로사랑 #12년째 #옛맛 #옛추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5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박잎선에서 박연수로 이름을 개명하고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박연수는 지난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으며, 송지아는 같은 해 10월 31일 종영한 tvN '스윙키즈'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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