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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나이는? "김희재 이모로 실검 올라…행사 2배 늘었다"

2020-09-04 0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서지오가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서지오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한 서지오는 '돌리도', '여기서', '수리수리술술', '하니하니'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14-2015 KBS 트로트 대축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의 TOP7 출신 김희재의 이모 서지오는 최근 T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지오는 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김희재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미스터트롯' 결승 때 몰래 응원을 갔는데, '김희재 이모 서지오'로 실검에 올랐다. 덕분에 행사가 2배 늘었다"며 "'미스터트롯'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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