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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현이 "출산 후 변화, 소모적 논쟁에 신경 안 써"

2020-09-04 03: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사진=bnt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현이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bnt는 모델 이현이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현이는 컬러풀 수트와 화이트 드레스로 독보적인 실루엣을 자랑하는가 하면 올블랙 룩의 카리스마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사진=bnt



JTBC 시트콤 '놓지 마 정신줄'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이현이. 그는 "기회가 왔지만 막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부담감이 엄청났다. 기존에 잘하고 계신 배우님들께 누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서 대본 리딩 전까지 다시 못한다고 말할까도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이현이는 삶에 대한 가치관을 묻는 말에 "늘 되새기며 사는 말이 '그럴 수도 있지'다. 어릴 때는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며 화가 많았는데 아이를 낳고 많이 바뀐 거 같다. 웬만한 일에는 화도 잘 안 나고 황당한 이야기를 들어도 그러려니 하니 쉽게 지나가 버리더라. 그래서 더욱 나 자신을 피곤하게 하거나 소모시키지 않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bnt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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