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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욱과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예비 신부의 물오른 미모

2020-09-04 05: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욱 W재단 이사장(32)과 결혼을 발표한 가수 벤(29)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벤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그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벤 인스타그램



지난달 26일 벤은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이욱 이사장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벤은 솔로로 전향해 '열애 중', '꿈처럼'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욱 이사장은 기후 변화와 기후 난민 긴급 구호, 자연 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국제구호기관 W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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