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박나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박나래, 이수근, 김국진, 이상민, 김구라, 이효리, 송지효, 김희철, 팽현숙, 강호동, 이광수, 박명수, 김신영, 서장훈, 전현무, 김종민, 이영자, 장도연, 박미선, 김성주, 최양락, 조세호, 김준호, 안정환, 양세형, 노홍철, 이경규, 유희열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0년 9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공개하다, 변신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식스센스, 부캐'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74.55%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8월 4일부터 2020년 9월 4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1,156,84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8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278,244개와 비교하면 0.39%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