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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아르바이트 중 진상 만나면 부르고 싶은 스타 1위…강호동·김수미 2·3위

2020-09-07 11: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네티즌이 아르바이트 중 진상을 만날 때마다 부르고 싶은 스타는 누구일까.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7일간 '아르바이트 중 진상 만날 때마다 부르고 싶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마동석이 1위에 올랐다.

총 3275표 중 1321표(40%)로 1위에 오른 배우 마동석은 퍼스널 트레이너 출신다운 근육과 큰 덩치, 선 굵은 외모로 강인한 남성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액션 영화 등을 통해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역을 소화해냈다.


사진=더팩트



2위로는 398표(12%)를 얻은 방송인 강호동이 선정됐다. 씨름 천하장사 출신으로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의 대표 주자인 강호동은 강약 조절에 능한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213표(7%)로 배우 김수미가 꼽혔다.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욕 연기를 선보인 그는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고 어머니의 정을 느끼게 하는 욕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 가수 제시,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뒤를 이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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