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위트 어텀' 빙수./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남산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인 밤과 배를 주재료로 활용한 '스위트 어텀' 빙수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배와 부드러운 밤의 조합으로 만든 '스위트 어텀'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하게 졸인 배 콤포트와 밤을 올려 입안 가득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위에 달고나 캐러멜 아이스크림과 배 젤리를 올리고 녹인 초콜릿을 부어 달콤한 풍미를 더했다.
마무리로 바삭한 라이스 크리스피를 얹어 식감에 재미를 주었다. 이외에도 빙수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연유 및 단팥이 제공된다.
'스위트 어텀' 빙수 가격은 4만 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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