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클라라가 화사한 일상을 공개했다.
모델 겸 배우 클라라(이성민·35)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인형 같은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지난해 1월 6일 미국 LA에서 재미교포 출신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중화TV 새 인문교양토크쇼 '차이나피디아'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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