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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수원 세류지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진행

2014-11-24 16:04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 세류기주 공공분양주택 84·118㎡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선택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수원 세류지구 전경/사진=LH

LH 수원세류지구는 3개 블록 40개동 총 2682세대 대단지로 1·3블록은 공공분양주택 단지로 각각 863세대·1019세대이며 2블록은 분양주택과 임대주택 혼합단지로 800세대(공공분양 215세대, 5년 공공임대 585세대)로 구성됐다.

수원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향후 수원시 중부생활권의 신흥중심축으로 예상돼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예정일은 내년 9월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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