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GS건설은 8일 대구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대에 짓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1순위 청약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원대동 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 중 107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오피스텔은 84㎡, 132실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1495만원이다.
단지 인근으로 KTX, 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이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유니트 소개 등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계약은 내달 5일에서 8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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