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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극찬한 美 빌보드 칼럼니스트 "크게 성장한 모습"

2020-09-08 02: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신보를 극찬했다.

제프 벤자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컴백 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와 타이틀 'Flame'(플레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슈퍼 루키' 크래비티의 새 앨범이 이룬 성취와 첫 번째 1위를 축하한다. 컴백 쇼케이스에서 내 질문을 보고 정말 기분이 좋았고, 질문에 멋지게 대답해준 앨런에게 감사한다. 이번 앨범을 굉장히 즐기고 있다. '플레임'은 정말 멋지고 훌륭한 멜로디를 가졌고, 세림과 앨런이 데이비드 앰버(David Amber)와 'Believer'로 컬래버레이션을 한 걸 봐서 정말 좋았다. 신나는 'Ohh Ahh'(우 아)도 정말 좋았다"며 타이틀을 비롯한 수록곡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연습생으로 그룹 멤버 중 몇몇을 봤는데, 이후에 크래비티로 이렇게 크게 성장한 모습을 봐서 매우 기쁘다"면서 "언젠가 직접 만날 때까지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성공적인 컴백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크래비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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