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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플러스 체크카드 신규 고객에 1만원 쿠폰 제공

2020-09-09 11:03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케이뱅크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새로 출시한 '케이뱅크 플러스 체크카드'를 만들면 1만원 상당의 쿠팡 기프트카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배달의 민족 쿠폰 중 하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케이뱅크



이 프로모션은 플러스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한 차례 이상 해당 카드로 결제한 케이뱅크 신규 고객에게 제공된다.

케이뱅크 앱 내 '혜택존'에서 신청하면, 응모 다음 주 화요일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기프트카드 또는 쿠폰이 지급된다. 이 이벤트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10명에게 출고가 기준 240만원 상당인 갤럭시Z폴드2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플러스 체크카드는 쇼핑, 배달음식 주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총 12개 제휴사에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3%(월 2만원 한도)를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플러스 체크카드를 신청한 고객은 특별한 종이비행기를 접을 수 있는 카드 포장용지(카드캐리어)를 받게 된다. 케이뱅크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와 함께 만들었다. 

정성목 케이뱅크 PB팀장은 "카드만 빼낸 후 버려지는 카드캐리어를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종이비행기로 재활용해 즐길 수 있게 했다"며 "언택트 서비스에 특화된 카드 혜택과 쿠폰 제공 등 이벤트를 통해 길어지는 '집콕' 생활을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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