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김호중 "'살았소', 들을 때부터 와닿아…많은 분들께 드리고픈 이야기"

2020-09-10 00: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9일 가수 김호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살았소'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정규앨범 '우리家'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트랙 '살았소'는 김호중을 노래할 수 있고 버틸 수 있게 해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녹음 현장과 인터뷰가 담긴 메이킹 영상 속 김호중은 시그니처 손동작과 함께 밝은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살았소'는 내가 들을 때부터 너무나 와 닿았던 곡이자, 내가 잘 표현해낼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다"고 곡을 소개했다.

"노래가 진짜 좋다"고 감탄을 멈추지 못한 김호중은 "많은 분들에게 내가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곡이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사진=김호중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김호중의 '살았소'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