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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결혼식 연기…"코로나19 재확산 여파+일정·장소 비공개"

2020-09-10 05: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화 전진이 결혼식 연기를 결정했다.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는 9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결혼식 일정이 변경됐다"며 "결혼식 일정과 장소는 예정대로 비공개"라고 밝혔다.

전진은 지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오는 1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1998년 신화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전진은 2017년 나혜미와 결혼한 에릭에 이어 신화 내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사진=더팩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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