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제네바, 런던, 마드리드, 파리 등 유럽 주요 31개 도시 대상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가 연말 휴가를 맞아 유럽 31개 도시로 향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이코노미 석 왕복기준이며, 도시에 따라 가격은 다르다. 12월 16일까지는 97만4000원부터 내년 1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106만8000원부터 제공된다.
최소 체류기간은 6일, 최대 체류기간은 한달이다. 헬싱키에서 1회 무료 단기체류(스톱오버) 가능하다.
만2세에서 11세까지는 프로모션 가격에서 25%, 2세 미만 유아는 90%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항공권은 핀에어 홈페이지 및 여행사에서 예매가능하며 추가 문의사항은 핀에어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핀에어는 항공사로서는 유일하게 항공 마일리지를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미디어펜=정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