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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심정지 상태로 발견…병원 이송 후 "호흡·맥박 돌아와"

2020-09-14 10:11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오인혜(36)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경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오인혜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오인혜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설계' 등에 출연했다.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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