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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정인욱, 둘째 득남 "아빠 보고 싶었는지 야구 경기 없는 날 나와"

2020-09-15 02: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허민♥정인욱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개그우먼 허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아기가 나왔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었다.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어제 새벽 3시가 넘어 건강한 남자아이 럭키가 세상에 나왔다. 나도 아가도 건강하다"며 "아빠가 보고 싶었는지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세상에 나와서 다행히 기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허민은 "순산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럭키야 반가워', '앞으로 잘 해보자', '아빠는 오늘 밤 다시', '수원으로 원정경기 고고'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허민은 프로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과 2018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전인 2017년 12월 딸 아인 양을 먼저 품에 안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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