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승연이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승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오랜만에 라이브 너무 행복했답니다. 종종 봬요~ 역시 인간은 혼자 살 순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연이 직접 요리한 토마토 달걀 볶음과 이를 맛있게 먹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 5월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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