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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중 근황 공개…나이 잊은 미모

2020-09-16 0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승연이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승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오랜만에 라이브 너무 행복했답니다. 종종 봬요~ 역시 인간은 혼자 살 순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연이 직접 요리한 토마토 달걀 볶음과 이를 맛있게 먹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 5월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사실을 알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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