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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써니, 러블리즈에게 현실 조언 "찔러보는 남자들 조심해라"

2020-09-17 02: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써니가 러블리즈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한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효연, 러블리즈 케이·이미주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미주와 케이는 "데뷔 당시 가장 닮고 싶은 걸그룹은 소녀시대 선배님들이었다"며 "저희도 장수하고 싶은데 혹시 비결이 있다면 뭐냐"고 조언을 구했다.

효연은 "좋은 것이든 안 좋은 것이든 한 명이 안 좋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다 같이 얘기를 했다. 그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 같다"고 밝혔다.

써니는 "간혹 같은 그룹 멤버들을 찔러보는 못된 남자들이 있다. 조심해야 한다"며 "저희는 사전에 정보를 다 공유했다. 워낙 사이가 좋았다"고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 불허 퀴즈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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