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페르노리카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7일 전했다.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2018년 11월 면세점에서 론칭 한 후 제품의 맛과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국내 시장에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21년 위스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신선한 생강, 달콤한 계피, 감초의 향을 더해 한층 그윽하고 풍성한 맛과 오랜 숙성과정에서 비롯되는 조화로움을 제공한다.
또한 발렌타인 특유의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풍미가 시그니처 플레이버와 만나 높은 희소성과 진귀한 가치를 더하며 위스키 애호가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순간을 한 층 더 빛내 줄 제품이다.
여기에 밤하늘의 금빛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화려한 패키지 디자인이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발렌타인 위스키를 대표하는 21년 본연의 품격에 시그니처 플레이버가 더 해진 특별한 제품"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층 더 높아진 소장가치를 담아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품격 높은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