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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g 감량' 권미진, 임신 중에도 식단 관리 "최대한 건강하게 잘 챙겨 먹기"

2020-09-18 07: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체중 50kg을 감량해 화제의 중심에 선 권미진이 건강식 식단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권미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만 아주아주 살짝만 방심해도 살이 잘 찌는 나. 임신을 좋은 핑계로 정신줄 놓아버리는 요즘, 정신이 번쩍 들 때마다 최대한 건강하게 잘 챙겨 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미진은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103.5kg에서 52kg까지 체중을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권미진은 지난 8월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6개월 교제 끝 결혼식을 올렸다. 내년 출산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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