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신공영은 21일부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5번지 일원에 짓는 ‘비산 한신더휴’의 청약 접수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용면적별로 △48㎡ 92가구 △62㎡A 46가구 △62㎡B 46가구 △71㎡ 46가구 등 총 230가구 중 11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당해, 23일 1순위 기타,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5일이며, 정당계약은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신공영 분양관계자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비산 한신더휴는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덜한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며 “주변 단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춰 청약개시를 앞두고 예비청약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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