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향년 62세로 별세

2014-11-27 09:19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이 26일 오후 8시32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고 구자명 회장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사진=뉴시스

구태회 LG그룹 창업고문의 셋째 아들인 고 구자명 회장은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이 형이다.

고 구자명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고 구자명 회장은 LG칼텍스정유 상무이사, LG상사 부사장, 극동도시가스 대표이사, 한국비철금속협회 이사, 주한칠레 명예영사, 예스코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05년부터 LS니꼬동제련 회장을 지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