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초아가 활동을 재개한다.
AOA 출신 초아(박초아·30)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초아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몇 년 만에 인스타를 하려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네요"라고 인사했다.
그는 "그동안 저는 걱정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건강도 잘 챙기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분들 마음에 정말 감사하며 지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여러분께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어요"라며 "내일 처음으로 영상을 올리는데, 많이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세요. 어려운 시기 더 힘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최근 초아는 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출신 김영선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출발을 예고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