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두산, 동대문 두산타워 8000억원에 매각
2020-09-21 16:35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사진=두산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두산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시 중구 소재 두산타워 빌딩을 8000억원에 매각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주체는 부동산전문 투자업체인 마스턴투자운용으로,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28일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관련기사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에 총력…두산솔루스 매각
두산 계열사들 해외서 훈풍…그룹 경영정상화 힘 보탤까
두산중공업, 클럽모우CC 매각 본계약 체결…1850억원 규모
박정원 두산 회장 "연내 1조원 이상 갚겠다…자산매각 추진"
종합 인기기사
looks_one
[美증시 특징주] 양자 테마주 산타랠리서 '왕따'...아이온큐·리게티 2일째 조정
looks_two
‘365일 택배’ 시대 개막…연중무휴 전략은 제각각
looks_3
[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looks_4
계란값 다시 7000원대…고병원성 AI 확산에 수급 불안 우려도
looks_5
이 대통령 부부, 성탄절 교회 방문…위로와 연대 메시지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