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대원은 23일 대구 중구 동인동 77번지 외 64필지에 짓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43층, 총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410가구, 오피스텔 44실로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A 246가구 △84㎡B 164가구, 오피스텔 △58㎡OA 22실 △64㎡OB 22실이다.
단지는 V자 배치 및 43층 초고층으로 설계돼 파노라마뷰를 확보했다. 전 타입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84㎡ A타입은 광폭 와이드 설계로 거실, 드레스룸 등을 시공한다. 현관 워크인수납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84㎡ B타입은 A타입과 다른 넓은 주방으로 설계된다.
오피스텔은 58㎡ OA타입의 경우 광폭 와이드설계를 적용하며 내실 다용도실을 갖췄다. 64㎡ OB타입은 워크인수납장을 제공되며 각방마다 드레스룸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 칠성시장역이 있고 KTX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도 인근에 있다. 태평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단지 인근에 있고 동성로와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경북대병원이 가깝고 동덕초, 동인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등도 인접해 있다. 관공서와 중앙도서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항후 일정으로는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진행하며 27일부터 29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분양권은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효목동 389-4번지에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